[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열두밤’이 여행, 만남, 시간 세 가지 키워드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채널A 새 드라마 ‘열두밤’은 4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열두밤’은 2010년, 2015년, 2018년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된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낯선 도시, 서울 여행’과 ‘8년, 단 12일의 만남’ 그리고 ‘사랑에 빠지기 충분한 시간’이라는 세 가지 테마가 담겼다.
'열두밤'이 첫 방송을 8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채널A '열두밤' 예고편 캡쳐
예고편은 뉴욕에서 온 사진작가 지망생 한유경(한승연 분)과 도쿄 출신 무용가 지망생 차현오(신현수 분)가 각각 여행을 결심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우연히 서로를 지나치는가 하면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또한 “가볍게 아무나 안 만나, 나”라며 단언하는 한유경의 말에는 “모르지, 운명일지”라며 차현오의 묘한 대답이 돌아왔다. 두 사람은 현실주의자와 낭만주의자다. 정반대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선보일 만남과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열두밤’은 오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