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임세미가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강인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임세미(유지연 분)는 킹스백 작전을 허가받았다. 전 국가안보실장 문성수(김명수 분) 암살의 배후를 밝히고 그의 사라진 가방을 되찾는 것이 임무였다.
임세미는 NIS(국정원) 요원으로서 강한 승부욕과 군더더기 없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유지시켰다. 특히 문성수의 죽음이 암살일 것이라 추측하며 사건에 역동적으로 뛰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임세미가 돋보이는 활약을 선보였다.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 캡처
옛 동료 김본(소지섭 분)에게서 목격자 존재 사실까지 확보하기도 했다. 진실을 촘촘하게 파고드는 유지연의 집념이 돋보였다. 또한 3년 만에 만난 김본과의 강하고 파워풀한 액션 연기로 걸크러시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임세미는 이에 대해 “김본과 3년 만에 만나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상황에서 격투를 벌인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액션씬이라 촬영에 앞서 긴장도 됐지만 소지섭 선배님과 여러 차례 합을 맞추고 동작을 다듬으며 부담을 덜었다. 극 초반, 유지연 캐릭터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속 임세미의 활약은 오는 10일 밤 10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