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개봉 첫날 1위…‘보헤미안 랩소디’ 2위 [MK박스오피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창궐’(감독 김성훈)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새롭게 등극했다.

11월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관객 27만 4128명을 동원했다. 31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32만 1238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일명 ‘휴대폰 잠금해제’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유해진과 이서진을 비롯해 조진웅, 윤경호,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이 열연을 펼쳤다.

‘완벽한 타인’, 개봉 첫날 1위 등극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완벽한 타인’, 개봉 첫날 1위 등극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어 2위에는 같은날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이름을 올렸다. 전설적인 영국 록밴드 퀸의 일대기를 다룬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하루동안 11만 490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2만 511명이다. 3위는 하루동안 관객 9만 3553명을 모은 ‘창궐’이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나 아쉽게 ‘완벽한 타인’에 자리를 내주며 3위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수 131만 4266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감독 일라이 로스)가 4위에 올랐다. 하루동안 관객 4만 2724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4만 3255명을 모았다.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된 루이스(오웬 바카로 분)가 유일한 혈육인 삼촌 조나단(잭 블랙 분)을 찾아가 그와 함께 살며 그리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다.

5위에는 영화 ‘할로윈’(감독 데이빗 고든 그린)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개봉 첫날인 31일 하루동안 관객 3만 2533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 3만 3201명이다. 마침 할로윈 데이에 개봉한 이 영화는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이자 레전드로 불리는 마이클 마이어스와 그를 유일하게 기억하는 그녀 로리 스트로드(제이미 리 커티스 분)과의 이야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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