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장남 팍스와 함께 한국을 방문해 대중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2일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 소식이 전해졌다. 세계적인 톱스타지만 경호 인력도 없었다. 그와 동행한 사람은 아들 팍스뿐이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삼청동의 한 고기 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 모자의 내한은 봉사활동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입양에 관심이 많은 안젤리나 졸리가 이와 관련한 봉사활동을 위해 조용히 한국을 찾았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방문한 팍스 역시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만 조용히 방문하고자 했던 안젤리나 졸리의 의도와 무관하게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 연일 회자되고 있다.
지난 3일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과 단둘이 점심식사를 위해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 그는 그곳에서 팬들의 요청에 흔쾌히 사진을 찍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저녁식사는 강남에 위치한 또 다른 식당에서 이뤄졌다.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이었다.
이어 4일에는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만났다. 그는 현재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직을 맡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