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난주에 이어 예비돌의 멋진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보컬팀 정진성은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지드래곤의 ‘무제’를 열창했다.
사진=MBC <언더나인틴> 방송캡처
보컬팀 디렉터 크러쉬는 “끝 음 처리하는 게 호흡이 굉장히 딸렸었어요”라며 지적했다. 솔지 역시 “조금 더 밸런스가.. 여기저기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준비된 게 있냐는 물음에 정진성은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춤췄다. 이에 퍼포먼스 디렉터 은혁은 “섹시 느낌은 봤고, 춤은 잘 추는 건 인정한다”고 평가했다. 이때 랩 디렉터 최자는 “노래 할 때도 춤 출 때도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다. ‘나를 안 좋아할 수 있다고?’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 느낌이 전 좋았다”고 칭찬했다.
랩도 가능하냐는 질문에 정진성은 방송 불가한 욕이 담긴 랩을 해 묵음 처리를 당해 웃음을 더했다. 디렉터들은 모두 “확실히 끼가 있다”며 칭찬했다.
만 16세 신예찬은 원어민급 영어 실력에 기타도 연주하는 실력파 예비돌. 이날 신예찬은 “1위 자리에 앉는 게 욕심이 난다”며 종현의 ‘하루의 끝’을 불렀다. 이에 MC 김소현은 “가수는 아니지만 제가 연기를 하잖아요. 감정이 확 울컥하면서 올라올 정도로 좋았다”고 극찬했다.
‘울컥한 것 같다’는 질문에 신예찬은 “제가 힘들 때 도움이 많이 됐던 노래”라며 “잘할 수 있을까, 사랑받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이 노래 가사를 생각하면 서로를 위로해주는 내용이라 가슴에 와 닿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MBC <언더나인틴> 방송캡처
보컬팀의 순위가 공개됐다. 19위 김태우, 18위 김건, 17위 이동준, 16위 윤태경, 15위 임윤서, 14위 전찬빈, 13위 배현준, 12위 이재억, 11위 강준혁, 10위 제이창, 9위 윤도연, 8위 임형빈, 7위 김정우, 6위 김빈, 5위 정진성, 4위 김영원, 3위 김영석, 2위 신예찬, 1위 지진석.
이어 랩팀 무대가 펼쳐졌다. 디텍터 개코는 정현준에게 “완성도에 있어서 지적할 부분이 없다”고 호평했다. 만 12살 이예찬 또한 넘치는 끼를 폭발하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자신감 넘치게 등장한 최수민은 랩 평가 무대를 마무리했다. 자유로운 제스처,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랩을 선보인 그는 디렉터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최수민은 랩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랩 팀의 순위는 19위 구한서, 18위 김준재, 17위 최용훈, 16위 남도현, 15위 장민수, 14위 유용하, 13위 정택현, 12위 박성원, 11위 이상민, 10위 이민우, 9위 방준혁, 8위 이준환, 7위 장루이, 6위 김성호, 5위 김예준, 4위 이예찬, 3위 박진오, 2위 정현준, 1위 최수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