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타’ 김국환, 가슴 뭉클한 부모님 사연 고백 (마이웨이)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국환이 자신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부모님을 그리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국환의 일생을 소개했다.

김국환은 자신을 ‘메칸더V’ ‘축구왕 슛돌이’ ‘미래소년 코난’ 등의 만화주제곡을 부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당시에는 돈을 얼마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마이웨이' 김국환이 부모님을 그리워했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마이웨이' 김국환이 부모님을 그리워했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그러면서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타타타’가 흘러나와 하룻밤 사이 스타가 됐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의 트로피 찬장을 보여주며 “한참 활동 많이 할 때 가요 톱10 5주 연속 1위를 했다”고 회상했다. 김국환은 자신의 유년시절에 대해 “가난했지만 아버지가 그런 걸 모르고 자라게 해주셨다”면서 “수학여행갈 때 부모님 몰래 곗돈을 훔쳐 나왔다. 기차를 기다리는데 아버지가 따라오셨다. 혼나겠다 싶었는데 700원을 더 주셨다”고 했다.

그러더니 꽃을 사들고 충남 천안에 위치한 부모님의 묘소를 찾았다. 김국환은 큰절을 올리고는 “아버지가 심근경색이 있었다. 어느 날 새벽에 집에 갔더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타타’ 히트되는 것 보고만 가셨다면 마음이 조금 편안할 텐데”라며 한숨 쉬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