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아름드리청소년야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다원문화복지회 주최)이 14일 수요일 하반기 운영위원회 및 서울지방경찰청 별관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컨퍼런스는 아름드리청소년야구단 운영위원회(위원장 임태경) 위원들을 비롯하여 경찰공무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학부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위기청소년의 교육ㆍ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이날 행사는 아름드리청소년야구단의 3년간 발자취 동영상 상영과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야구단 운영위원회 위원들, 관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공개 토론과 청중 질의응답으로 마무리했다.
아름드리청소년야구단 임태경(음악인‧뮤지컬배우)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3년간의 긍정적인 성과를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개인적으로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왔던 아름드리청소년야구단이 이후에도 계속 지속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후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아름드리청소년야구단 노현태(거리의 시인, 조마조마연예인야구단) 감독은 “처음에 야구단 감독직을 수락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3년동안 아름드리청소년야구단 아이들에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해왔다. 또한, 아이들이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은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고 인상 깊은 환영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