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2’에서는 ‘신상’을 주제로 한 8인 8색 현실남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깔끔남 이특이 윤정수 집을 찾아와 정리를 도왔다. 이특은 가장 먼저 윤정수의 팬티를 정리했다.
사진=MBN ‘현실남녀2’ 방송캡처
윤정수는 50벌 넘는 팬티를 소유하고 있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심진화는 “저렇게 팬티에 신경쓴다는 것은”이라며 여자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정수는 “어쩌면 본 사람이 하도 없어서 쌓인 걸 수도”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팬티 보여주는 사람이 있다. 이 형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무릎까지 내린다”고 폭로했다.
윤정수는 “진짜 무릎까지 내린다. 여자들이 몰라서 그런데 가끔 지릴 때가 있다”며 팬밍아웃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는 “왜 자꾸 나를 보고 이야기해요”라며 부끄러워했고, 윤정수는 “내가 유부녀니까 그래서 이야기를 하는 거야”라며 자신 또한 쑥스러워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