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개그맨 노정렬이 ‘1대100’을 통해 행정사무관 시절 비화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는 노정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는 노정렬에게 “행정고시 패스한 다음에 행정사무관 일도 하신 것이냐”고 질문했다.
'1대100' 노정렬이 행정사무관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KBS2 '1대100'
그러자 노정렬은 “처음에는 시보라고 해서 수습 사무관으로 동사무소 구청이나 중앙부처에서 1년 정도 연수기간을 갖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시보 기간 포함) 3~4년은 일을 해보다 나오려고 했다. 하지만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딱 1년 후 사무관 시보 떼는 날 제가 원해서 퇴직을 명받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정렬은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시기였다. 그는 이후 1996년 MBC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본인의 특별한 이력을 살려 공무원단기학교 행정학 강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