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개봉 첫날 1위…`보헤미안 랩소디` 제쳐[MK박스오피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이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를 제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28일 하루동안 관객 30만 1168명을 모았다. 28일 개봉과 동시에 누적 관객수 32만 376명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혜수와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등이 열연을 펼쳤다.

‘국가부도의 날’ 박스오피스 1위 사진=CJ엔터테인먼트
‘국가부도의 날’ 박스오피스 1위 사진=CJ엔터테인먼트
2위는 하루동안 관객 20만 2945명이 관람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흥행열풍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511만 5225명을 모아 500만 관객돌파를 달성했다. 이어 영화 ‘성난황소’(감독 김민호)가 3위를 기록했다. 하루 동안 8만 3307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18만 3312명이다.

4위에는 28일 개봉한 영화 ‘후드’(감독 오토 바서스트)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개봉 첫날 관객 5만 860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만 799명을 모았다.

‘후드’는 돈과 권력을 앞세운 권력층으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진 시기에 허세만 충만했던 스무 살 귀족 청년 로빈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세상에 맞서 통쾌하게 싸우는 활 액션 블록버스터다.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 제이미 폭스, 벤 멘델슨 등이 출연했다.

끝으로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5위에 안착했다. 하루동안 3만 5849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 500만 4836명을 달성했다. 500만 관객 돌파로 명성을 이어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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