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이 개봉 3일 연속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달 30일 하루동안 관객 24만 23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74만 4501명을 모았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김혜수와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등이 열연을 펼쳤다.
‘국가부도의 날’ 박스오피스 1위 사진=CJ엔터테인먼트
2위는 하루동안 관객 18만 3969명이 찾은 ‘보헤미안 랩소디’다. 지난 10월 31일 개봉 이후 흥행가도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542만 6622명을 달성했다. 5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어 3위는 영화 ‘성난황소’(감독 김민호)다. 하루 동안 5만 4829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28만 2227명이다.
하루동안 관객 3만 7021명이 관람한 영화 ‘후드’(감독 오토 바서스트)는 4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12만 6756명의 누적 관객수를 모았다.
5위에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안착했다. 하루동안 2만 8248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505만 5691명이다. 지난 10월 31일 개봉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