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메라는 단순히 예쁜 캐릭터 아냐…강인한 모습이 매력”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앰버 허드가 ‘아쿠아맨’ 속 자신의 배역 메라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영화 ‘아쿠아맨’(감독 제임스 완)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제임스 완 감독은 영화 속 배경을 구상한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아쿠아맨’은 사전에 영화로 만들어진 적이 없다. 대신 70년간의 만화책 재고가 있다. 자료가 많았다”고 밝혔다.

'아쿠아맨' 앰버 허드가 자신의 배역 메라를 소개했다. 사진=영화 '아쿠아맨' 포스터
'아쿠아맨' 앰버 허드가 자신의 배역 메라를 소개했다. 사진=영화 '아쿠아맨' 포스터
이어 “영화 속 세상을 최대한 창의적으로 표현하려 했다. 이전에 표현됐던 세계와 다르게 표현하려고 했다. 특히 시각적으로 다르게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앰버 허드는 자신이 맡은 메라 역에 대해 “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점이나 대표하는 점을 생각해봤다”며 “메라는 ‘예쁘다’가 먼저 나오지 않는다. 그게 매료된 이유”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캐릭터의 원작 만화책에서도 압도적인 모습, 강인한 의지가 있다. 그 부분을 충분히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원작 속 강인한 여성상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외향적인 모습도 마찬가지였다”며 “운동과 트레이닝을 많이 했다. 액션 촬영장면이 많았는데, 모든 장면들을 위해 사전준비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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