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는 성훈(주우재 분)이 윤유정(윤은혜 분)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너 사람 배신 제대로 한다. 상의 없이 다음주에 결혼을 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MBN ‘설렘주의보’ 방송캡처
이어 “너랑 미국갈라고 얼마나 열심히 오디션을 봤는데”라며 “차우현(천정명 분) 씨를 떼어 놓고 해외에 있으면 마음이 변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유정은 “내가 이래서 결혼을 하는 거야. 우현 씨한테 눈독 들이는 여자들 때문에”라며 “성훈아 엄마랑 내가 약속한 게 있거든. 엄마 나이가 되기 전에 결혼하겠다고 누군가의 아내, 엄마가 돼서 행복하게 살겠다고”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성훈은 “그래? 그럼 가전제품은 친구인 내가 사줄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유정은 “나 눈 높아서 파산할 걸? 그거 말고 결혼식장 꾸미는 거 네가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성훈은 “잔인하다. 너무한다”라며 투덜되면서도 윤유정의 결혼식장을 꾸미는 것을 도와줬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