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광해’ 이은 두 번째 조내관, 마다할 이유 없는 매력”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장광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두 번째로 조내관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 중 조내관 역을 맡은 장광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광해’(감독 추창민)에서도 같은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왕이 된 남자’ 제작발표회 사진=옥영화 기자
‘왕이 된 남자’ 제작발표회 사진=옥영화 기자
그는 “영화에 이어 또 맡았다. 극 중 이헌을 대신한 하선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면서 옆에서 지켜보니 왕보다 정치를 잘할 것 같은 매력에 빠졌다. 충성을 다하는 조내관 역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역할은 같다고 생각한다. 영화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충성을 다하는 역할이기에 안방극장에서도 보여지길 원했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덧붙여 “김희원 감독의 제안에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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