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2020년 미국 대선 출마설이 대두됐다.
최근 미국의 주요 외신들은 안젤리나 졸리의 대선 출마설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2월말(현지시각) 졸리가 BBC 라디오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했던 발언 때문에서 비롯된 소식이다.
해당 방송에서 졸리는 DJ가 대선 출마 가능성을 묻자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20년 전이라면 웃어넘기고 말 질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대답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대선 출마설이 대두됐다. 사진=사진=ⓒAFPBBNews = News1
그러면서 “솔직히 말하자면 뭔가를 바꿀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정부와 협력도 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다만 졸리는 “지금 당장은 그러한 정치적 직함 등 어떤 타이틀 없이도 유엔 대사로서 피난민, 성폭력 등 세계의 많은 문제들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현재에 집중하고 싶다”며 훗날을 기약했다.
아울러 현지 언론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