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오세호(곽동연 분)은 손수정(조보아 분)에게 “체력 관리 제대로 해라. 학생들이 다 안다”고 말한 뒤 떠났다.
강복수(유승호 분)은 이를 보며 “무슨 대화를 저렇게 하는 거냐”며 의아해했다. 교실에서 잠든 강복수는 학생들이 떠드는 소리를 들었다. 이들은 “이사장(오세호)와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었다”고 이야기했다.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가 유승호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했다.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손수정이 지나다가 강복수를 보고 교실에 들렀다. 학생들은 손수정에게 “최근에 남자친구 생긴 것 아니냐”고 물었다. 강복수와 손수정은 당황했다.
학생들은 “이사장님과 고등학생 때부터 사귀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손수정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헛소문 퍼뜨리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강복수는 복도를 걷던 손수정을 양호실로 잡아챘다. 그는 “아침에 오세호와 무슨 이야기했냐”고 물었다. 손수정은 “키스 한 번 했다고 사귀는 사이냐. 제안이 없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강복수는 당황했다.
때마침 박민희(채송아 분)이 보건실에 돌아왔다. 박민희는 “보건실에서 연애질하지 말랬지”라며 커튼을 열어젖혔다. 손수정은 급히 물파스를 집어 들어 강복수의 눈에 발랐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