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사망 12주기를 맞이한 故 김형은은 김신영과 양세형, 이용진 등 기라성 같은 개그계 스타들과 동기였다.
10일은 故 김형은의 12번째 기일이다. 고인은 지난 2006년 12월 심진화, 장경희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 가던 중 연쇄 추돌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었다.
해당 사고로 故 김형은은 2007년 1월10일 세상을 떠났다. 함께 사고를 당한 심진화 입장에서 잊지 못하고 꾸준히 추모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故 김형은의 사망 12주기를 맞아 개그맨 동기인 김신영과 심진화가 추모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이날 심진화와 김신영은 각각 자신의 SNS와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추모의 뜻을 전했다. 특히 심진화는 고인의 납골당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故 김형은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심진화와 김신영 이외에 고인과 동기인 개그맨은 양세형, 이용진, 변기수, 김태현, 조원석, 이진호, 김기욱, 황영진, 이동엽 등이다.
이들 모두 쟁쟁한 스타들로 성장한 가운데 데뷔 당시 동기들을 제치고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대상’을 수상한 고인이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