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중완 “장미여관 해체, 남보다 못한 사이 돼 슬프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라디오스타’ 육중완이 장미여관 해체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름과 팀을 바꾸고 새롭게 리셋 한 네 사람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가 출연, 600회를 축하하며 입담을 뽐내는 ‘갑자기 분위기 6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육중완은 “밴드가 연애, 결혼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좋아서 잘 맞다가 점점 대화가 줄어가고 그래서 이혼까지 가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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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래 가는 밴드들도 보면 멤버들끼리 데면데면하다”며 “우리는 그 조율을 하다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서로 소홀해지고 말이 없어지게 되고 그렇게 (해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래 멤버 중에 준우와는 2년을 했고 이후 7년 정도 팀 활동을 했다. 홍대 클럽에 드려가려고 밴드를 했다. 이후 ‘톱밴드2’에도 출연하게 됐었다”고 말했다.

또 육중완은 “정말 아쉬운 건 음악 때문에 만난 사이가 아니라 형, 동생으로 만났다가 헤어지고 나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앞으로는 사업, 동업을 할 때 신중해야겠다는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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