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에서 운영 중이던 가게 두 곳의 문을 닫으면서 심경을 토로했다.
홍석천은 18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임대료 폭등과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이태원에서 운영하는 가게의 문을 닫는다”며 “이미 지난달 말 운영했던 중식당 마이타이차이나를 폐업했고, 양식 전문점 마이치치스는 오는 27일까지만 영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리단길이든, 어느 상권이든 건물주, 임차인, 주민 그리고 이를 돕는 관공서가 모두 하나가 돼 심폐소생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홍석천 폐업 사진=김재현 기자
그는 최근 임대료 폭등과, 최저임금제 인상을 등 음식점 영업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경리단길에 ‘임대’가 붙은 가게들이 많아졌다.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했던 가게들은 이미 떠나버렸거나 망해버렸거나 어쩔 수 없이 문을 열고 버티는 가게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즉 그는 이태원에서 운영을 하는 사람들이 임대료의 가파른 인상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문을 닫는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