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에 대한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잡지 애틀랜틱(Atlantic)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4명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4명은 지난 1990년대 후반 10대 미성년자였을 때 싱어 감독과 관계를 맺었다.
빅토르 발도비노스는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며 영화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1998년)의 엑스트라로 출연 당시 싱어 감독이 자신의 성기를 만졌다고 했다. 빅토르의 당시 나이는 13살이었다.
이외 다른 2명은 각각 15살과 17살 때 싱어 감독과 성관계를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명은 17살 무렵 싱어 감독과 구강성교를 했다고 고백했다.
브라이언 싱어는 혐의를 부인하며 “‘보헤미안 랩소디’가 여러 상을 받으려는 지금이 동성애 혐오 이슈를 퍼트리기에 좋은 시기 아니냐”고 반문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