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당신이 그렇게 잘났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에스더는 “사실 남편이 너무 바빠서 힘들다고 이야기하려다가 다른 마담님 보고 이야기를 안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동치미’ 여에스더 사진=MBN ‘동치미’ 방송캡처
이어 “저희 남편은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글을 잘 쓴다. 글을 쓰기 전에 걸어 다니다가 30분 지나면 멋지게 글을 완성한다. 많은 사람의 글을 읽어봤지만, 몇몇 작가 빼고 남편의 글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칭찬했다.
또 여에스더는 “25년이 지났는데 자랑할 만한 책이 없다. 책을 쓰긴 했는데 허접한 책만 있다”며 “새로운 기계를 좋아해서 나올 때마다 산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다른 마담은 “그래도 남편이 아내는 안 바뀌었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맞아요. 그걸 물어봤다. 근데 아무래도 아직까지 돈을 벌고 있어서 그런거지 않나 싶다”고 맞장구쳤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