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새벽 6시에 비서관 호출…“‘싫다’한 적 없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원순 서울시장이 매일 아침 수행비서관과 조깅하는 것에 대해 지적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 시장의 수행비서관은 새벽 6시부터 박 시장과 함께 조깅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침부터 비서관과 조깅을 했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침부터 비서관과 조깅을 했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이를 본 김숙은 버저를 누르며 “비서관 입장에서는 싫을 수 있다”고 했다. 김수미도 “매일 새벽에 저렇게 나가는 것은 힘들 것 같다”고 맞장구쳤다. 박 시장은 “본인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본인의사를 물어본 적은 없다. 그냥 좋을 줄 알았다. 한 번도 ‘싫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김숙은 “당연히 그런 말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박 시장은 멋쩍게 웃었다.

비서관은 “처음에 같이 뛰실 때 힘들어서 쓰러지시는 줄 알았다”면서 “그런데 용케 6km를 잘 뛰시더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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