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와 엄지원이 수술을 통해 다시 각자의 몸으로 돌아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김보미(이유리 분)과 이봄(엄지원 분)은 몸이 바뀐 채로 병원에 입원했다.
잠자리에 누운 이봄은 “수술했다가 뇌에 상처가 남으면 어떻게 하냐”면서 걱정했다. 김보미는 “재수없는 소리 하지 말고 잠이나 자라”고 했다.
'봄이오나봄' 이유리와 엄지원이 수술을 통해 각자의 몸을 되찾았다. 사진=MBC '봄이 오나 봄' 방송 캡처
하지만 이봄은 “잠이 안 오냐”면서 “우리 딸이 어릴 때 잔병치레 하느라 잠 못잘 때 해준 것이 있다”며 일어났다. 그는 잠이 든 김보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 잘될 것이다. 나쁜 생각 말고 좋은 생각만 해라”고 했다. 김보미는 잠이 든 척 그의 말을 모두 들었다.
다음날 이봄과 김보미는 수술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다시 각자의 몸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한 뒤 기뻐했다. 김보미는 “이제 내 몸으로 결혼할 수 있다”면서 춤췄다.
그사이 잠에서 깬 허봄삼(안세하 분)은 허봄일(김남희 분)이 사라진 사실을 깨달았다. 곧이어 나타난 김보미는 허봄일을 찾았다. 허봄삼은 허봄일이 가출했다고 설명했지만 김보미에게 맞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