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 종용”..김정훈, 전 여친에 피소→확인·입장 無 [MK체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UN 출신 방송인 김정훈(39)이 전 여자친구로부터 피소당했다. 연애 리얼리티를 통해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던 그이기에 대중의 충격을 크다.

지난 26일 뉴스1은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A씨가 제출한 고소장에는 김정훈이 내주기로 한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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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A씨는 임신 중이었으며 출산을 앞두고 김정훈과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임신중절을 종용하기까지 했다는 주장이 포함됐다. 김정훈이 A씨를 위해 내주기로 약속한 임대차보증금은 1000만원이며 잔금은 900만원이다. 김정훈이 100만원을 내준 이후 A씨와 연락을 끊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MK스포츠에 “김정훈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지금은 답변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답변했다.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그렇다 할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다.

김정훈은 최근까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김진아와의 리얼한 연애 모습을 보여줬다.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시청자들은 속았다는 배신감과 함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에 ‘연애의 맛’ 관계자는 “보도된 기사를 보고 이 사실을 접했다. ‘연애의 맛’ 출연 전 사전 인터뷰 당시, 김정훈이 연애 안 한 지 2년이 넘었다는 말과 함께 연애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보였고, 제작진은 그 진정성을 믿고 프로그램 출연을 진행했다. 기사를 보고 제작진도 당혹스럽다. 빠른 시일 안에 사실 확인이 되길 바란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데뷔 이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김정훈에게 ‘연애의 맛’ 제작진을 포함해 대중은 뒷통수를 맞았다. 아직까지 어떠한 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김정훈이 어떤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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