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전소민이 ‘해피투게더4’를 통해 자신의 사주풀이 내용을 소개하며 조세호와 엮이는 것을 거부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흥행맛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소민과 김호영, 홍진영, 노라조 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소민은 “최근 사주풀이를 봤다”면서 “올해부터 3년 동안 결혼운이 들어왔다고 하더라. ‘이번에 못하면 마흔이 넘어서 하게 된다’고 했다. 그런데 만날 기회가 없다”고 전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나도 작년에 사주를 봤다. ‘2월23일부터 봄이 온다’고 했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질색하며 “거짓말”이라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전현무는 “왜 거짓말이라고 하느냐”고 물었다. 조세호도 “녹화 끝나고 다른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따졌다.
전소민은 이에 대해 “너무 무서운 게 그분이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너무 무섭다’라는 말에 파안대소 했다. 조세호는 냉큼 “토크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어필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김호영은 “조세호의 날짜는 양력 2월23일이 아니다. 음력일 것”이라고 했다. 전소민 역시 “수려한 외모에 그 남자가 소리 없이 다가온다고 했다”며 선을 그었다. 다만 “수려한 외모는 방금 추가한 것”이라고 실토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