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홀딩스, 승리 별명 ‘승츠비’로 상표 출원…‘다 함께 즐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빅뱅 승리가 이사로 재직한 회사 유리홀딩스에서 승리의 별명 ‘승츠비’로 새로운 사업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복수의 매체는 “주식회사 유리홀딩스가 승리의 ‘승츠비’를 상표 출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홀딩스가 상표 출원을 시도한 것은 총 두 건이다. 한 건은 심사를 통과했고 다른 한 건은 심사 중이다.

‘승츠피’ 상표 출원 심사가 통과된 것은 11류(샹들리에, 축제 장식용 장식등 등), 28류(크리스마스트리용 장식품 등), 35류(광고 및 마케팅업, 광고물디자인업, 행사마케팅업 등), 41류(공연행사업, 연예오락서비스업 등)다.

유리홀딩스가 승리의 별명 '승츠비'를 상표 출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천정환 기자
유리홀딩스가 승리의 별명 '승츠비'를 상표 출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천정환 기자
심사 중인 항목은 9류(가상현실 게임용 소프트웨어, 대화형 비디오게임 프로그램, 온라인게임프로그램 등)다. 유리홀딩스 측은 이에 대해 “‘승츠비’는 승리+게츠비의 합성어로서 파티를 즐기는 게츠비의 모습처럼 다 함께 즐기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앞서 승리는 MBC ‘나 혼자 산다’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성공한 사업가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승츠비’라는 별명을 내세운 바 있다.

현재 성 접대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승리는 지난달 27일 억울함을 호소하며 경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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