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세계적인 모델 카일리 제너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포브스에는 카일리 제너의 이름이 등장했다. 모델이 아닌 사업가로서 그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의 재산은 10억2000만 달러(약 1조1490원)에 육박한다. 이는 전 세계 억만장자 2153명 중 2057위에 해당한다.
특히 최연소 억만장자 기록마저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였다. 그는 지난 2010년 23살 나이에 억만장자가 됐다.
카일리 제너는 2015년 론칭한 화장품 회사 카일리 코스메틱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지난해 카일리 코스메틱의 매출은 3억6000만 달러(약 4064억원)에 달했다.
아울러 포브스는 전 세계 최고의 갑부는 미국 아마존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라고 밝혔다. 그의 재산은 1310억 달러(약 147조8000억 원)다.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61위였다. 그의 재산은 186억 달러(약 약 19조 8889억원)로 알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