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우따’에 분노…말리던 김성균은 기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이 아이들을 세뇌하려는 이문식을 때리려고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김인경(백지원 분)은 원장수녀의 전화를 받고 당황했다. 김해일(김남길 분)이 이를 눈여겨봤다.

구대영(김성균 분)이 뒤늦게 성당으로 달려와 김해일의 행방을 물었다. 김인경은 “성당 보육원으로 갔다”고 대답했다. 구대영은 “느낌이 안 좋다”며 뛰쳐나갔다.

'열혈사제' 김남길이 아이들을 세뇌하려는 이문식에게 화를 냈다. 사진=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열혈사제' 김남길이 아이들을 세뇌하려는 이문식에게 화를 냈다. 사진=SBS '열혈사제' 방송 캡처
성당 보육원에는 기용문(이문식 분)과 그의 심복이 아이들을 세뇌하고 있었다. 김해일이 이를 발견하고 “여기 다시는 오지 말랬지”라며 달려들었다. 기용문은 “구청에서 이미 공식발표가 났다”고 반박했다. 김해일은 “알바가 아니다”고 했다. 기용문은 “악법도 법”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일은 화가 나서 “사이비”라고 일갈했다. 기용문은 “내 입장에서는 신부님도 사이비”라며 “하느님이 계신 것 맞느냐. ‘하느님’ 불러도 안 나오니 안 계신 게 증명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아이들을 매각교의 자식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기용문의 심복은 아이들에게 ‘우따’를 외치도록 했다.

참다못한 김해일은 야구방망이를 들었다. 기용문의 심복은 이를 몰래 촬영하고 있었다. 기용문은 김해일의 폭행을 조작하려고 했다. 김해일은 정말로 기용문을 때리려 했다.

구대영이 달려와 그런 김해일을 말렸다. 하지만 구대영은 달려오다가 김해일이 들고 있던 방망이에 머리를 잘못 맞았다. 그는 한동안 멀쩡하다가 저승사자를 발견하더니 그대로 쓰러졌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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