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정지원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정지원 아나운서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결혼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드디어 4월의 신부가 됐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이어 “10년 넘게 알고 지낸 지인이 예비신랑을 소개해줬다.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가 너무 잘 통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하다보니 좋았다”고 첫 만남을 소개했다.
또 “남편이 말하길 ‘방송에서 보는 것과 다른 모습이 내 매력’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러포즈는 기대하고 있다. ‘누가 물으면 매일 매일이 프러포즈였다고 대답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사회자와 축가는 아직 고민 중”이라며 ‘연예가중계’ MC신현준에게 사회를 부탁했다. 아울러 이영표 해설위원에 대해 “결혼하면 냉장고를 사주기로 했다. 아직 연락이 없다”고 털어놨다.
지난 201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TOP 밴드 3’ ‘연예가중계’ 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정지원의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영화감독이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