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최희서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최희서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로 값진 길을 함께 걸었다”라고 남겼다.
이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희서가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 소감을 남겼다. 사진=천정환 기자
최희서는 앞서 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하 ‘선녀들’) 일본 탐사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박열로드를 안내했고 이치가야 형무소를 찾았다.
방송에서 최희서가 “이치가야 형무소는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가 수감된 형무소다. 영화에서도 3분의 2 분량 넘게 차지하는 곳이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가 옥중 결혼식을 올린 의미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치가야 형무소는 놀이터로 변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한편 ‘박열’(감독 이준익)은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퍼진 괴소문으로 6천여 명의 무고한 조선인이 학살된 사건과 관련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을 다룬 영화다. 최희서는 독립운동가 박열의 애인이자 아나키스트였던 가네코 후미코 역으로 열연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