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캡틴마블’이 개봉 1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50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9일 하루동안 관객 7만2229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 475만5375명을 기록했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캡틴마블’ 개봉 13일째 1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어 2위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이스케이프 룸’(감독 애덤 로비텔)이 차지했다. 하루에 관객 3만2293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 45만8777명을 모았다.
같은날 개봉한 영화 ‘라스트 미션’(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은 3위에 안착했다. 하루동안 관객 7829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8만386명이다.
4위에는 이날 개봉을 앞둔 영화 ‘돈’(감독 박누리)이 이름을 올렸다. 개봉에 앞서 관객 6190명이 시사회를 찾아 누적 관객수는 8만8348명을 기록했다.
5위는 하루에 관객 4813명을 모은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다. 지난 1월 23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1625만2590명의 누적 관객을 모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한국영화 ‘돈’과 ‘우상’(감독 이수진), ‘악질경찰’(감독 이정범)이 개봉 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는 ‘캡틴마블’의 흥행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