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빅이슈’ 오태경이 부장검사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사정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한석주(주진모 분)은 카메라 렌즈를 이용해 딸 세은(서이수 분)을 지켜보다가 자리를 떠났다.
지수현(한예슬 분)은 자신이 괴로워할 때 도와준 한석주를 떠올렸다. 그러다가 상황실로 오라는 서영미(박선임 분)의 부름에 사무실을 나섰다.
'빅이슈' 오태경이 부장검사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사진=SBS '빅이슈' 방송 캡처
그사이 누군가 교도소에 수감될 위기에 처한 남진석(오태경 분) 검사를 찾았다. 남 검사는 그를 보자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했다. 의문의 남자는 자리에 앉아 손가락으로 책상을 톡톡 두들겼다.
남 검사는 그에게 “부장님”이라며 “한 번만 꺼내주시면 검찰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곰곰이 생각하던 부장은 “너는 검찰이 아닌 너 자신이나 생각해라. 그게 우리를 돕는 일”이라고 했다.
남 검사는 무릎 꿇고 “한 번만 도와달라”고 사정했다. 부장은 “한 번 도와줄까. 네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물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