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포 썸 라이즈’에서는 경표-길환-민지의 삼각관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환은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민지를 조심스럽게 불렀다. 먼저 민지에게 고백한 경표는 그들을 신경썼다.
사진=MBN ‘비포 썸 라이즈’ 방송캡처
해변으로 간 후, 길환은 “저번에 샀던 거 있었는데 아직 못 준 것 같아서. 우리 기념품 가게 갔을 때. 이거 필요하다고 했잖아. 그래서 가져왔거든”이라며 몰래 산 선물을 건넸다.
민지는 “생각도 못했어. 고마워 너무 예쁘다. 그라나다라고 써 있네”라며 작은 선물에 기뻐했다.
길환은 “이 여행을 하면서 호텔에서 밥 먹는 자리에 앉아있는데 보자마자 신사임당 같은 이미지가. 내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를 가진 사람 같았어. 누나는 뭔가 항상 준비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지고 있는 사람 같고, 좋아하는 걸 가진 사람 같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있는 날을 같이 사진도 많이 나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이따 나랑 같이 사진 찍으러 갈래?”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민지는 “선물도 주고, 용기를 내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답했다. 아직 민지는 두 사람 중 한 명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