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소유진, 중국 미세먼지에 질색…‘캔 하나에 농도 40% 증가’

‘가로채널’ 출연진들이 지리산과 북경의 공기가 담긴 캔을 직접 체험해보며 공기의 소중함을 새삼 깨우쳤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 ‘다다익설’ 코너에서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멤버들은 심용환이 준비한 지리산 공기를 직접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캔에 담아 판매 중인 것이었다.

'가로채널' 출연진이 미세먼지의 유해성을 몸소 체험해봤다. 사진=SBS '가로채널' 방송 캡처
'가로채널' 출연진이 미세먼지의 유해성을 몸소 체험해봤다. 사진=SBS '가로채널' 방송 캡처
이어 심용환은 중국 북경의 공기가 담긴 캔을 꺼냈다. 소유진은 질색하며 열지 말 것을 당부했다. 반면 김종민과 전범선은 호기심을 보였다. 심용환은 북경공기가 담긴 캔에 대해 “실제 오염된 공기”라며 “한 영국인이 베이징에서 20년 넘게 살다가 영국으로 돌아갔는데, 베이징의 정취와 공기가 그리워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후 소유진은 북경 공기가 담긴 캔을 따서 미세먼지 측정기와 함께 심용환의 가방 안에 넣었다. 전범선은 가방을 건네받아 미세먼지 측정기를 확인했다. 잠깐 사이에 가방 속 미세먼지 농도가 올랐다. 전범선은 “원래 수치가 10이었는데 14가 됐다”고 말했다.

조 기자는 이에 대해 “북경공기 캔 하나에 미세먼지 농도가 약 40%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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