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5일 오전 “길구가 오는 5월 18일 4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길구는 서울 모처에서 양가 부모님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을 앞둔 길구는 소속사를 통해 “봉구와 함께 노래를 하는 게 유일한 기쁨이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발성장애가 왔고 노래는 내게 유일한 기쁨이자 아픔이었다”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던 중 그 사람을 알게 됐다”라고 예비신부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이어 “서로에게 가장 큰 웃음을 주고 순수한 시절을 함께 했던 그 사람과 이제는 추억이 아닌 영원히,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하고자한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길구, 또 든든한 남편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 뮤직웍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웍스입니다.
가수 길구봉구의 신곡 ‘있어줄래’ 발매 소식을 전하던 중 멤버 길구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길구는 오는 5월 18일 4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 신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길구와 예비신부에게 따뜻한 축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