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완 감독 “작품 위해 배심원제도 도입한 판사 직접 만났다”

홍승완 감독이 ‘배심원들’ 제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털어놨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홍승완 감독은 “나도 법과 재판에 대해 전혀 몰랐다”면서 “‘배심원들’을 만들기 위해 배심원 제도가 어떻게 도입됐는지 공부했다”고 밝혔다.

홍승완 감독이 '배심원들' 제작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홍승완 감독이 '배심원들' 제작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2008년 당시 배심원제도가 도입되는데 많은 역할을 한 판사를 직접 만나 도움을 얻었다. 강의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간 논란이 됐던 500여 건의 판결문이 있다. 그걸 입수해 보면서 참고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림자 배심원 제도가 있다”면서 “사법부가 운영하는 모의 배심원이다. 거기서 만난 캐릭터들도 참고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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