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아슬아슬한 입담으로 사연 상담자들의 고민을 타파했다.
이날 두 사람은 프로그램 최초로 아기 이름 작명을 시도했다. 아이의 아빠는 아홉 달 만에 세상에 나온 아이에게 특별한 이름을 선물하고 싶어 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이 남다른 호흡으로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이수근과 서장훈은 온갖 이름들을 조합해봤다. 아이 아빠는 당황스러움에 고개를 숙였다. 수많은 선택지 앞에 결국 콩점이 등장했따. 이들은 콩알을 던져 이름을 택했다.
이어 사유리가 등장해 아무 말 대잔치를 펼쳤다. 그는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서장훈은 “얘는 말려서 될 타입이 아니다”며 손사래를 했다.
대기업을 그만두고 창업을 시도하려는 20대 고민녀에게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안정적 자금 없이 뷰티 아카데미를 차리려는 고민녀에게 이수근은 “방법은 단 하나”라며 고민녀와 엄마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서장훈을 가리키며 “이런 사람 만나는 수밖에 없다”고 극약처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