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장동우-샤이니 민호, 오늘(15일) 입대..“열심히 하고 오겠다”[MK체크]

인피니트 장동우와 샤이니 민호가 오늘(15일) 입대한다.

먼저 장동우는 15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장동우의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장동우의 입대는 인피니트 멤버 성규, 성열 이후 세 번째다. 장동우는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 응시했으나, 불합격하면서 현역으로 복무하게 됐다.

장동우 입대 사진=옥영화 기자
장동우 입대 사진=옥영화 기자
민호는 오후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한다. 그는 해병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민호의 입대는 샤이니 멤버 온유, 키 다음으로 세 번째다.

두 사람은 입대 전 팬들에게 편지를 공개하며 마음을 전했다. 장동우는 “제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인스피릿은 정신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대단한 지원국이자 힘이었다. 제가 받은 사랑이 더 크게 빛날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도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태어나도 인피니트를 하고 싶을 정도로 황홀하고 행복한 활동을 했다. 몸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민호 입대 사진=김영구 기자
민호 입대 사진=김영구 기자
민호는 “제가 15일 입대하게 됐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을 여러분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됐습니다. 2008년 5월 25일에 데뷔해서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정말 많은 일을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기쁘고, 절대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많은 걸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던 모든 게 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니 한참 부족하고 모자른 저에게 샤이니월드란 든든한 응원과 사랑을 받게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고 그저 열심히 달리고 노력하고, 나아가는 것만 생각했던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안식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며 말했다. 이어 “우리 샤이니 월드 정말 많이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게 군 생활 더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이 제 희망입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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