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차트쇼’ 태진아가 자신의 화려한 수상 이력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에서는 1989년 12월 1위곡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에 대한 도전자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첫 번째 도전자는 태진아였다. 그는 노란색 정장을 위아래로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옥경이’를 열창했다.
'다시 쓰는 차트쇼' 태진아가 오랜 가수 생활 동안 상을 많이 받았다고 자랑했다. 사진=MBC '다시 쓰는 차트쇼' 방송 캡처 태진아의 무대가 끝나자 유세윤은 “변진섭을 꺾고 1위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태진아는 “내가 그동안 트로피를 정말 많이 받았다. 219개정도 있다”며 “220개를 채워야한다. 오늘 여기서 이기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리나라 가수 중 내가 가장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듣고 있던 변진섭은 “나는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맞받아쳤다.
이경규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태진아가 이쪽(1등 가수 자리)으로 와야겠다”며 웃었다. 태진아는 “자랑이 아니고 작가가 꼭 이야기하라고 했다”고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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