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과 신예은, 김다솜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선보이는 3인3색 수사가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 은지수(김다솜 분)은 쫄깃한 공조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
이안은 남다른 수사 촉과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통해 활약 중이다. 콘크리트 벽, 널브러진 소품, 피해자의 시체 등 그의 손이 닿으면 모든 것이 단서가 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과 신예은, 김다솜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사진=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한민요양병원 사건 속 강성모(김권 분)의 엄마 강은주(전미선 분)의 존재와 윤재인이 납치당한 건물에 남긴 메시지 등 결정적 단서가 그를 통해 밝혀졌다.
윤재인은 명석한 두뇌와 예리한 추리력으로 사건을 이끈다. 자신과 같은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으려 노력한다. 밤새 자료를 훑으며 강근택(이승준 분)의 정체를 추적하고, 그의 은신처로 짐작되는 유령승강장을 발견하기도 했다.
은지수는 거침없는 직진 수사법을 펼친다.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려는 투철한 정의감을 가지고 있다. 한민요양병원 사건 때도 급하게 종결되려는 찰나 홀로 석연치 않은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