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구본임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23일 오전 9시30분 쉴낙원인천장례식장에서는 구본임의 발인이 거행됐다.
가족들과 친인척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뿐만 아니라 연극계 동료들과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故 구본임의 발인이 엄수됐다. 사진=구본임 블로그 故 구본임은 지난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1년여 가까이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 21일 오전 4시 50분경 끝내 생을 마감했다.
고인의 지인인 음악감독 선비는 “그곳에서도 찬란한 배우로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故 구본임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졸업했으며, 지난 1992년 극단 미추에 입단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버디버디’ ‘판다양과 고슴도치’ ‘맨도롱 또똣’ ‘연쇄쇼핑가족’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마누라 죽이기’ ‘선생 김봉두’ ‘미녀는 괴로워’ ‘식객’ ‘열한번째 엄마’ ‘늑대소년’에서 열연을 펼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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