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과 배진영이 4월 컴백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약 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워너원 활동을 마친 멤버들은 이처럼 활발한 모습으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지성이면 감성이다’ 윤지성의 초고속 컴백→팬미팅→입대
윤지성이 지난 25일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발매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윤지성은 지난 25일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발매했다. 그는 본인의 오롯한 일상을 팬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앨범을 만들었다.
타이틀곡 ‘너의 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추억을 간직하고 앞으로 계속될 이야기에도 너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지난 2월 20일 데뷔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한 윤지성은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팬클럽 밥알들에게 ‘지성이면 감성이다’라는 말로 기억되고 싶다는 윤지성은 또 한번 자신의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특히 1991년생인 윤지성은 오는 5월 14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군 입대 소식을 전한 그는 “밥알들에게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서 많이 미안하다.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 항상 고맙다”라고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군 입대에 앞서 윤지성은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 ‘Dear diar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짧은 이별을 앞두고 윤지성과 팬들이 가까이에서 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인 만큼 기대와 관심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배진영의 솔로곡 발표→하반기 C9BOYZ 데뷔 예고
배진영이 첫 솔로곡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를 발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배진영은 지난 26일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를 발표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그는 지난 시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쓸쓸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속 애절한 눈물 연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첫 솔로곡으로 가창력과 감성, 연기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뽐낸 배진영은 그룹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배진영은 올 하반기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 C9BOYZ(가칭)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알린 배진영은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그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BAE JIN YOUNG 1ST ASIA FANMEETING TOUR IN SEOUL ‘IM YOUNG’을 열고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황민현이 돌아왔다 ‘뉴이스트 완전체 컴백’
뉴이스트가 오는 29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황민현은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그룹 뉴이스트로 돌아왔다.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는 2016년 6월 미니 5집 ‘캔버스(CANVAS)’의 타이틀곡 ‘러브 페인트(Love Paint)’ 발매 이후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게 됐다.
29일 발표를 앞둔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의 타이틀곡 ‘벳벳(BET BET)’은 공개 전부터 팬클럽 러브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2년 싱글 앨범 ‘페이스(FACE)’로 데뷔한 뉴이스트는 어느덧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지난 3월 5일 데뷔 7주년 기념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을 선보였다. 5명의 멤버들이 모두 작사에 참여해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완전체 컴백에 앞서 황민현은 선공개곡 ‘Universe(별의 언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고백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한편 뉴이스트가 지난 2월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 소식을 전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음악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