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친근함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영화의 주역인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이 참석했다.

극 중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를 연기한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은 완벽하지도 않고, 아직 미성숙한 히어로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공감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것 같다.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지않나.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 모두를 대변하는 것 같다. 토니 스타크는 억만 장자, 토르는 신이다. 캡틴 아메리카는 슈퍼 히어로다. 스파이더맨의 친근한 부분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톰 홀랜드 사진= 옥영화 기자
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톰 홀랜드 사진= 옥영화 기자
이에 제이크 질렌할은 “저도 동의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속에 진정한 히어로들이 상상하는 모습이 아닌 경우도 있다. 피터 파커는 놀라운 슈퍼 파워를 가지고 있음에도 우리와 같이 생겼고, 우리처럼 행동한다. 현실 속에서 매일 놀라운 일을 하는 진정한 히어로와 맞닿아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이 스파이더맨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2일 개봉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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