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서는 민예린(고원희 분)이 서이도(신성록 분), 윤민석(김민규 분)과 역대급 스캔들에 휘말려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편의점을 찾은 민예린은 ‘서이도 VS 윤민석, 역대급 최악의 스캔들’이라는 신문 기사를 보고 “환장하겠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퍼퓸’ 고원희 사진=‘퍼퓸’ 방송캡처
앞서 기자회견에서 서이도는 민예린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민예린은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속마음을 전한 서이도를 바라보며 한편으로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나 당신 좋아해도 괜찮아요?”라며 자신의 속내를 남몰래 털어놨다.
한편 민예린은 편의점에서 윤민석 팬을 비롯한 지나가던 사람들에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하필 앞서 민예린이 향수의 효력이 다해 민재희로 변신한 순간을 목격한 사생팬 조수연(조혜원 분)이 그 사실을 폭로했다.
그러나 민예린이 향수를 뿌리며 위기를 모면하자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안 변하네. 상상한 거 아냐?”라며 조수연을 의심 가득하게 쳐다봤다.
그 시각 헬멧을 쓴 의문의 남자가 편의점에 들어와 민예린을 안아들고 빠져나갔다. 윤민석은 “촬영하다가 편의점에서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는 SNS 글 보고 구하러 왔다”며 환하게 웃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