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여름 뇌졸중 원인은? “탈수”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여름 뇌졸중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은 ‘더위 먹은 혈관의 경고-여름 뇌졸중’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는 “혈관도 더위를 먹는다. 혈관이 더위를 먹고 탄력을 잃으면 몸 구석구석까지 가지 못한다. 혈류가 늦어지면서 뇌경색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엄지의 제왕’에서 여름 뇌졸중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 방송캡처
‘엄지의 제왕’에서 여름 뇌졸중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 방송캡처
실제 통계에서도 12월보다 7월 뇌졸중 환자가 1만 명 가량 더 많이 발생한다고. 여름에는 증상이 발생해도 일사병으로 착각하며 병원을 늦게 찾는 경우도 많다. 국민 4명 중 1명이 발생하는 질환이 뇌졸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2초마다 뇌졸중 환자가 발생한다. 또한 뇌졸중은 한국인 단일 질환 사망률 1위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에서는 뇌졸중의 원인으로 ‘여름철 탈수’를 꼽았다. 김용재 신경과 교수는 “여름에 뇌졸중이 증가하는 이유는 탈수 때문인 경우가 많다. 체온이 올라가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혈액 속 수분도 줄어든다. 피가 끈적해지면 혈전이 생기고,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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