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동료 배우 오미연과 함께 인터넷 개인 방송 도전에 나선 박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미연은 ‘여름철 약선요리’를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보양 샐러드를 맛 본 박원숙은 “두부가 더 딱딱해도 좋겠다, 잣을 뿌려도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박원숙은 “치커리가 소스와 어우러져서 굉장히 맛있었다. 쌉싸름하면서 맛이 좋았다”고 말했다.
다음 메뉴는 ‘토마토 영양밥’이었다. 오미연은 “토마토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고 말했다.
밥에 뜸을 들이며 숨을 돌린 오미연은 “언니 연기한 지 50년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원숙은 “1970년 MBC 탤런트 공채 2기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MBC 정동 공개홀에서 시험을 봤는데, 두 가지가 있었다. 둘 중 하나를 택해서 연기를 하는 거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