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소집해제 후 심경고백 “팬들에게 준 상처와 실망 갚으며 살겠다” [똑똑SNS]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그룹 빅뱅 탑이 소집해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탑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먼저 그는 “비록 나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지 않지만, 이 순간을 함께 해 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반성하고, 여러분에게 끼친 상처와 실망을 갚으며 살겠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룹 빅뱅 탑이 소집해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사진= MBN스타 DB
그룹 빅뱅 탑이 소집해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사진= MBN스타 DB
탑은 심경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일 소집해제 현장에 와 준 팬들과 함께한 탑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탑은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현장을 찾아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6일 탑은 서울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소집해제하고 군 복무를 마쳤다. 당초 탑은 8월 소집해제 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9월 병역법이 개정됨에 따라 복무 기간이 단축됐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해 6월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나 불구속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어왔다.

▶이하 탑 SNS 글 전문 Even though I am not proud of myself,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all the fans who made time and efforts to share this moment with me.

I will make sure to reflect on my self and repay the hurts and disappointments I caused to you.

Again, thank you

Until I see you again.. love, T.O.P.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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