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 측이 故 전미선을 애도하며 대외 홍보 활동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8일 오후 ‘나랏말싸미’ 관계자는 MK스포츠에 “언론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제외한 대외 홍보 활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랏말싸미’ 측은 영화 개봉에 앞서 진행되는 감독 및 배우 라운드 인터뷰와 무대 인사 등을 진행하지 않는다. 고인이 된 전미선을 애도하기 위한 조치로, 최소한의 홍보 활동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 측이 故 전미선을 애도하며 대외 홍보 활동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진=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나랏말싸미’는 배우 전미선의 유작이 된 작품이다. 전미선은 지난달 2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나랏말싸미’ 측도 “故 전미선 배우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고인을 명복을 빌었다.
전미선은 영화에서 한글 창제에 뜻을 보탠 품이 너른 여장부 소헌왕후 역을 맡았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