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아라시 키워낸 日 쟈니스 사장 쟈니 키타가와 사망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일본 쟈니스 사무소 사장 쟈니 키타가와가 사망했다. 항년 87세.

9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뇌출혈로 병원에 긴급 이송돼 입원해 있던 쟈니 키타가와 사장이 오후 5시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쟈니 키타가와는 지난달 18일 자택에서 쓰러졌다. 병명은 해리성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지주막하 출혈로 알려졌다.

일본 쟈니스 사무소 사장 쟈니 키타가와가 사망했다. 사진=아라시 홈페이지 캡처
일본 쟈니스 사무소 사장 쟈니 키타가와가 사망했다. 사진=아라시 홈페이지 캡처
쟈니스 사무소는 사망 발표문을 통해 쟈니 키타가와의 삶을 전했다. 사무소는 “쟈니는 병에 쓰러지는 직전까지 극장과 스튜디오에 향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쟈니의 의지를 이어 인재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전 세계의 여러분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것이 쟈니스 그룹의 변하지 않는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쟈니 기타가와는 1931년생으로 지난 1962년 연예 기획사인 쟈니스 사무소를 설립했다. SMAP, 아라시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을 배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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