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방조’ 오승윤, 동승자=지인 해명에도…예능 출연 진정성 논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배우 오승윤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 차량 동승자는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던 그에게 진정성 논란이 더해졌다.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동승자 A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01%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오승윤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고 있다.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와 여행을 떠나는 포맷의 예능으로, 오승윤은 윤선영과 짝을 이뤄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고 있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직진남’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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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그는 ‘호구의 연애’ 관련 질문에도 답했다. 이날 오승윤은 “방송 후 연애 상담을 많이 한다. 저는 돌려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어 DJ 김영철이 “윤선영과 따로 연락을 하냐”고 묻자, “노코멘트”라며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멘트를 던지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호구의 연애’ 출연에 대해 진정성을 의심했다.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배신감을 표출한 것. 이에 소속사 측은 “동승자는 여자친구가 아니라 지인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오승윤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여인천하’ ‘서동요’ ‘주몽’ ‘경성스캔들’ ‘불의 여신 정이’ 등에 출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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